병원 방문 전 사전 검사하는 의료진. (사진: A Loc)
보건부가 최근 코로나19 감염 의심자에 대한 진료소의 선별 · 검사하는 것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였다.
따라서 환자와 환자 가족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하고 있지만(병원에 따라 거리 및 체온 체크 필요), 병원에 들어가기 전 음성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 단 감염 징후를 보이는 사례는 사전에 보고하고 검사를 하여야 한다.
이는 2년 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모든 환자와 간병인이 입원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의료진도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변화이다.
5월 18일 보건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30명으로 전날보다 4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노이에서는 28일동안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18일은 1명의 코로나 19 환자가 사망하였다.
라이프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 사범 대학교
정은 (Kim Anh)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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