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Liz Truss 신임 영국 총리는 취임 직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하였다.
같은 날 트러스 여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도 전화회담을 하여 양자 및 국제 문제를 논의하였다.
대변인에 따르면 Truss 총리는 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외국 정상과의 전화 통화에서 장기적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거듭 강조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통화에서 두 정상은 글로벌 안보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다고 말하였다.
같은 날 Truss 여사는 Joe Biden 미국 대통령과도 전화회담을 하여 양자 및 국제 문제를 논의하였다.
총리실 대변인은 전화회담에서 두 정상은 북아일랜드의 평화를 수호하는 것의 중요성에 동의했다고 말하였다. Liz Truss 총리와 Joe Biden 대통령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호주-영국 안보조약·미국(AUKUS)을 통해 양국 간 긴밀한 국방 동맹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Truss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한 경제적 문제를 포함하여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워싱턴과 협력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한다고 말하였다.
Liz Truss는 9월 6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의해 임명된 후 공식적으로 영국 총리가 되었다. 10 Downing Street에서 열린 영국 총리로서의 첫 연설에서 Truss는 감세와 개혁을 통해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한 대담한 계획을 세우는 것을 포함하여 새 영국 정부를 위한 세 가지 우선순위를 설명하였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대응 노력하고 모든 사람이 의료 서비스와 공중 보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하였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기술 대학교 Thanh Nhan (보미)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