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충청향우회, 전국체전 참가 재필리핀ㆍ재독일 선수단도 금산축제 방문
국제인삼교역전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금산에서 생산된 최고품질에 인삼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금산군 관내 30업체가 전시판매장을 구성했다. 국제인삼교역전 행사의 꽃인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10월5일 국제유통센터 3층에 설치된 상담장에서 미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예멘, 이집트 등 20개국 35명의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교역전 참가 기업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23회 국제인삼교역전에는 해외동포의 방문도 예정되어 있다. 충청도를 고향으로 둔 세계충청향우회 임원단 50여명이 10월 1일 금산을 찾아 축제를 즐기며, 국제인삼교역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세계충청향우회 서봉석 사무총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고국을 방문하는 즐거움과 함께 인삼의 고장 금산을 방문 할 생각에 고국방문일정이 기다려진다고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10월 7일부터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재필리핀대한체육회, 재독일대한체육회 선수단이 10월 6일과 8일에 각각 금산 축제장을 방문해 고국의 정취를 만끽할 예정이다. 한편 박범인 금산군수는 28일 오전에 축제부스가 설치되는 현장을 방문하여 "축제를 즐기기 위해 금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께서 생명의 고향 금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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