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 대표인 안젤라 프랫(Angela Pratt)박사는 "세계 각국은 베트남의 전염병 예방 활동을 통해 경험을 배울 수 있다. 이 전염병 예방 경험은 다른 전염병에도 대처하기 위해 발휘되어야 한다는 것이기도 한다"고 강조하였다.
안젤라 프랫(Angela Pratt)씨에 따르면, 백신이 있을 때, 베트남은 주사를 맞고 2억 6천만 차의 백신을 빠르게 투여하여 베트남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접종률을 가진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 안젤라 프랫 씨는 "이 과정에서 특히 중요한 요소는 의료계의 지치지 않는 것이다. 여러가지 업계의 지원 덕분에 그들은 하루도 쉬지 않고 24시간 동안 일한다. 따라서 의료진의 노력과 다짐을 완전히 인정한다고 발표하였다. 전염병 초기부터 지금까지 베트남은 11,483,529건의 감염이 발생했으며, 230개 국가와 영토 중 13위를 차지하였고 베트남의 COVID-19로 인한 총 사망자 수는 230개 국가와 영토 중 26위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베트남이 COVID-19 예방 접종에 뒤떨어져 있지만 이전 국가인 적절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사용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현재 10월 5일 베트남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COVID-19 백신을 2억 6천만 접종하였다. 12세 이상 1~ 2차 접종률은 거의 100%에 달하고, 18세 이상 어른들 3~ 4차, 5세~ 12세 미만 아동에 대한 1~2차 접종률은 목표를 달성하였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반히엔 대학교 Thu Thuy (지수)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