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의 발표에 따르면 10월 11일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투표에서 유엔 총회는 베트남을 포함한 14개국을 2023-2025년 임기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 당선되었다.
베트남은 후보자들 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189표 중 거의 80%를 차지하는 145표를 받았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유엔 인권이사회의 14개 새로운 이사국은 알제리(Algeria), 방글라데시(Bangladesh), 벨기에, 칠레(Chile), 코스타리카(Costa Rica), 조지아(Gruzia), 독일, 키르기스스탄(Kyrgyzstan), 몰디브(Maldives), 모로코(Morocco), 루마니아(Romania), 남아프리카 공화국, 수단(Sudan), 베트남이다.
결과가 발표된 후, 베트남 대표단장인 팜 꾸앙 히에우 외무부 차관은 이것이 국제에서 베트남의 위상과 신뢰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향상되었음을 입증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 분야에서 베트남의 노력과 성과에 대한 국제 사회의 인정을 보여주고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존중과 이해, 대화와 협력, 모든 사람을 위한 모든 인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베트남은 유엔 인권이사회의 이사국으로서 향후 3년 동안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작업에 기여할 것이다.
대화와 협력을 통해 베트남은 여성, 어린이, 장애인의 권리 보호 및 증진,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발전 등에 대한 2030 의정서 이행 등 국제사회의 핵심 이슈에 대해 더 강한 목소리를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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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기술 대학교 Thanh Nhan (보미)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