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합회(KRF, 회장 이창열), 오는 2022년 12월 11일 오후,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시상식 거행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기사입력
2022/11/24 [19:54]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11월 24일 목요일, 한국기자연합회(KRF=Korea Reporters Federation, 회장 이창열)가 제정해 해마다 수여하는 2022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몽골 강외산 교수, 한국기자연합회 2022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 수상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기자연합회(KRF=Korea Reporters Federation, 회장 이창열) 2022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 조직위원회는, 강외산 교수의 수상 이유를, "기자의 사명감으로, 지역 사회를 대변하고, 뉴스 취재와 보도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명랑하고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해 묵묵하게 일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전제하고, "대한민국 각계 각층의 추천을 받은 언론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여러 기자들 중에서 1-2-3단계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강외산 교수가 한국기자연합회 2022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합회(KRF=Korea Reporters Federation, 회장 이창열)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강외산 교수, 한국기자연합회 2022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 수상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강외산 교수, 한국기자연합회 2022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 수상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이 한국기자연합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을 수상하기는, 지난 1990년 한몽 수교 이후, 그리고 1995년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출범 이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사상 최초이다.
한편, 본 시상식은 오는 2022년 12월 11일 오후,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나, 현재 강 교수가 진행 중인 몽골 현지 대학 캠퍼스의 2022-2023학년도 제1학기 강의(9월~12월)로 인해 강 교수의 현장 참석이 사실 상 어려운 관계로, 본 한국기자연합회 2022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 수상식에는 서울 거주 여동생이 참가해 대리 수상할 예정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