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3월 5일 서방 국가들이 전쟁이 끝난 후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보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였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에 반대하지 않지만 키예프는 가입 조건을 준수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영국과 프랑스, 독일이 갈등이 끝난 뒤 우크라이나와 나토 간 방위협정 체결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협정에 따라 키예프 정부는 첨단 군사 장비, 무기, 탄약 등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접근 권한을 갖게 될 것이다.
지난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도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러시아와의 회담에 참여하도록 독려하였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이전에 모스크바가 물류 전쟁에서 이기고 있다고 인정하였다. 그는 또한 나토가 키예프에 대한 추가 군사 지원을 위해 얼마나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할 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하였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 사범 대학교 Ha Thu (하트)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