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KCNA)에 따르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은 평양의 시험 미사일을 격추하려는 미국의 어떤 행동이라도 “선전포고”로 간주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가 평양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허용하지 않았지만 미국과 동맹국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격추한 적이 없다. 그러나 북한이 더 많은 미사일을 시험발사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이 문제는 다시 관심을 끌었다.
또한, 오늘 KCNA가 발표한 다른 성명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외신부장은 미국이 3월 6일 한국과 함께 공군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한반도 정세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다가오는 한-미 훈련에 대한 조치를 세우는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한국은 다가오는 훈련이 본질적으로 방어적이라고 주장했지만 북한은 그것을 침략을 위한 것으로 간주한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시 사범 대학교 Thien Vu (진우)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