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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지역의 높은 임대료로 인해 필수 분야의 저임금 인력들이 먼 거리를 출퇴근하거나 경력 포기를 선택하기도 한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세입자를 찾는 임대 주택 알림판. 사진 : ABC 방송 뉴스 화면 캡쳐

 

‘Business NSW’ 데이터... 싱글 세입자, 시드니 대부분 지역서 최소 10만 달러 수입 필요

 

보육교사로 일하는 제이크 도브건(Jake Dovgan)씨는 직장이 있는 노스쇼어(North Shore) 지역에서 거주할 수 있다. 다만 그렇게 하려면, 부모와 함께 살아야 한다. 다시 말해 부모가 거주하는 집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도브건씨가 일하는 노스쇼어는 비교적 주택가격이 높고, 임대료 또한 비싼 편이다. 보통 수입의 30% 이상을 주거비용으로 지출하는 경우 ‘주거 스트레스’로 분류되는데, 노스쇼어는 물론 광역시드니 전역에서 이 스트레스를 벗어나려면 6자리의 급여 패킷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 단체 및 노동조합이 “특히 부유한 지역에서의 주거 위기가 핵심 근로자 부족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보육교사로 5년의 경력과 여러 자격을 갖춘 도브건씨의 수입은 연간 약 4만6,000달러이다. 이는 주택 스트레스 없이 그의 부모가 거주하는 웨이버튼(Waverton)에서 주당(weekly) 중간 임대료 675달러를 감당하는 데 필요한 금액의 절반도 안 되는 것이다.

도브건씨는 부모 집에 얹혀사는 대신 일주일에 주거비 및 식비로 100달러를 부모에게 주고, 나머지는 남겨둔다. 웨이버튼에서 직장이 있는 레인코브 웨스트(Lane Cove West)까지는 대중교통으로 약 45분이 소요된다. 하지만 그는 출퇴근 시간은 괜찮은 편이다. 그의 동료 가운데는 시드니 서부(western Sydney) 외곽, 심지어 센트럴코스트(Central Coast)에서 레인코브 웨스트까지 출퇴근하는 이들이 있다. 보육원이 있는 지역의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먼 교외지역으로 밀려난(?) 때문이다.

올해 나이 24세인 도브건씨는 “부모 집에서 나와 독립하는 것을 생각해보지만 직장까지의 적당한 거리 이내에서 임대주택을 구하려면 자신이 받는 급여 대부분을 임대료로 지불해야 한다”고 하소연했다.

“친구들과 주말에 모이는 것을 좋아하지만 부모 집을 떠나 살게 되면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 된다”는 그는 “또한 내가 좋아하는 여행은 꿈도 꾸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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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SW 주 기업인 단체 ‘Business NSW’가 내놓은 데이터에 따르면 광역시드니 3분의 1 교외지역에서 싱글 세입자가 주거 스트레스(수입의 30% 이상 지출하는 경우)를 벗어나려면 연간 최고 10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가져야 한다. 사진 : ABC 방송 뉴스 화면 캡쳐

   

도브건씨의 딜레마는 주택가격 위기로 인해 더욱 심각해진 임대주거 비용, 긴 시간의 출퇴근(임대료가 저렴한 먼 외곽지역에 거주해야 하는 상황으로 인해), 또는 경력 포기(너무 먼 출퇴근 거리 때문에 직장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에 직면한 저임금 핵심 근로자 증가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NSW 주 비즈니스 단체 ‘Business NSW’가 최근 내놓은 데이터에 따르면 광역시드니 전역 209개 우편번호 지역 가운데 82개 지역에서 싱글 임차인이 주거 스트레스를 벗어나려면 연간 10만 달러 이상을 벌어야 한다.

2022년 12월을 기준으로 본다이(Bondi. 주별 중간 임대료 900달러), 맨리(Manly. 860달러), 쿠지(Coogee. 835달러), 피어몬크(Pyrmont. 778달러), 서리힐(Surry Hills. 675달러), 크로우스 네스트(Crows Nest. 660달러), 치펜데일(Chippendale. 622달러), 레인코브(Lane Cove. 600달러) 등도 단일 세입자로서는 연 10만 달러 이상을 보장받아야 주거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노스쇼어는 물론 시드니의 대부분 교외지역(suburb)에서 임대료를 위해 6자릿수 이상 소득이 필요한 탓에 간호사, 응급대원, 경찰관, 소방관, 교사 등 필수 인력을 고용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보육교사의 경우 자격이 없는 이들은 임금 기준에 따라 연간 4만3,175달러를, 자격을 갖춘 이들은 연간 5만2,208달러를 받는다. 보육원 원장은 최대 7만8,000달러 이상을 받을 수 있지만 통합노조인 ‘United Workers Union’ 대변인은 “연간 7만 달러 선의 소득은 원장급 보육 전문가에게만 해당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 노조의 조기교육 부문 책임자 헬렌 기븐스(Helen Gibbons)씨는 “현재 보육 업계에는 1만6,000명의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임대료가 높은 시드니 교외지역(suburb)의 국지적인 보육교사 부족은 아주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낮은 임금으로 인해 보육교사들은 점점 더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서 밀려나고(높은 임대료 감당이 불가능하여), 또한 자신의 직업조차 포기하는 사례도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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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SW’는 정부가 잉여 부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저가의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 : Real Estate 뉴스 동영상 캡쳐

   

지난 달 ‘United Workers Union’은 보육원 인력 이탈을 막기 위해 이들의 임금을 25% 인상해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도브건씨가 일하는 레인코브 웨스트 소재 보육원 ‘Nicky's Kids Town’은 하루 69명의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허가 받았지만 보육 인력 부족으로 인해 하루 돌볼 수 있는 아이는 60명이다.

이 보육원을 운영하는 니키 업홀드(Nicky Upfold)씨는 자신의 보육원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업계 평균 이상의 임금을 지불하지만 그녀가 시드니 북부에서 운영하는 2개의 보육원에는 늘 정규직원 및 파트타임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업홀드씨에 따르면 NSW 주 전역의 보육 부문 일자리가 너무 많다. 그만큼 필요한 인력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시드니 서부 외곽에서 이곳 레인코브 웨스트까지 어렵게 출퇴근 할 필요가 없고(가까운 곳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기에), 그래서 일부 교외지역에서의 인력부족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Nicky's Kids Town의 직원 중에는 블랙타운(Blacktown)이나 센트럴코스트에서 출퇴근 하는 이들도 있지만 통근거리가 먼 이유로 파트타임 근로자는 오래 일하지 않고 떠나곤 한다.

쎄링 로카야(Tsering Rokaya)씨는 록데일(Rockdale)에서 3명의 친구와 2개 침실 아파트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로워노스쇼어(Lower North Shore) 지역, 아타몬(Artarmon)에 있는 ‘Bela Babes childcare centre’에서 일하기 위해 약 1시간을 이동한다.

현재 호주가톨릭대학교(Australian Catholic University)에 적을 두고 있는 로카야씨는 또한 아르바이트로 세인트 레오나드(St Leonards) 소재 한 사무실의 청소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일(직장)을 고려하면 노스쇼어 지역에 거주하는 것이 좋지만 임대료가 너무 높아 록데일 외 다른 선택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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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SW’의 다니엘 헌터(Daniel Hunter. 사진) 최고경영자. 그는 시드니의 주택 위기가 각 기업들로 하여금 직원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기업의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사진 : Business NSW

   

Business NSW가 시드니 지역 900개 이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기업의 43%가 인력부족을 해결하지 못하는 고용 장벽으로 ‘주거지 가용성 및 경제성’을 꼽았다.

동 단체의 다니엘 헌터(Daniel Hunter) 최고경영자는 “시드니의 주택 위기가 각 기업들로 하여금 직원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기업의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직원들은 치솟는 임대료 또는 상당한 금액의 담보대출(mortgage) 비용을 상환해야 하기에 높은 주거비용은 임금 수요를 증가시킨다”고 우려했다.

이어 “고밀도 주택이 없는 부유한 교외지역의 경우 만성적인 저렴한 주택 부족으로 인해 가장 심각한 인력 부족을 겪을 위험에 있다”고 우려한 헌터 CEO는 “특히 의료, 보육, 접객 서비스 및 소매업 부문은 저임금과 재택근무 불가능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Business NSW는 핵심 근로자를 위해 정부가 보유한 잉여 부지에 저렴한 가격의 주택, 테라스하우스, 타운하우스, 저층 아파트 등 중간밀도의 주거지 건설을 허용해야 한다는 점을 촉구했다.

 

■ 임대 스트레스 벗어나기 위한 지역별 연간 최소 수입

(우편번호 / Suburb : 중간임대료 / 싱글 세입자 / 커플 세입자)

-2108 / Costers Retreat, Currawong Beach, Great Mackerel Beach, Palm Beach : $1,500 / $260,000 / $390,000

-2092 / Seaforth : $1,200 / $208,000 / $312,000

-2063 / Northbridge : $975 / $169,000 / $253,500

-2028 / Double Bay : $950 / $164,667 / $247,000

-2026 / Bondi, Bondi Beach, North Bondi, Tamarama : $900 / $156,000 / $234,000

-2023 / Bellevue Hill : $878 / $152,100 / $228,150

-2027 / Darling Point, Edgecliff, Point Piper : $873 / $151,233 / $226,850

-2095 MANLY $860 $149,067 $223,600

-2094 FAIRLIGHT $838 $145,167 $217,750

-2034 COOGEE, SOUTH COOGEE $835 $144,733 $217,100

-2020 MASCOT $830 $143,867 $215,800

-2030 / Dover Heights, Vaucluse, Watsons Bay : $830 / $143,867 / $215,800

-2000 / Barangaroo, Dawes Point, Haymarket, Millers Point, Sydney, The Rocks : $825 / $143,000 / $214,500

-2022 / Bondi Junction, Queens Park : $780 / $135,200 / $202,800

-2036 / Chiflry, Eastgardens, Hillsdale, La Perouse, Little Bay, Malabar, Matraville, Phillip Bay, Port Botany : $780 / $135,200 / $202,800

-2009 / Pyrmont : $778 / $134,767 / $202,150

-2029 / Rose Bay : $773 / $133,900 / $200,850

-2025 / Woollahra : $770 / $133,467 / $200,200

-2102 / Warriewood : $770 / $133,467 / $200,200

-2024 / Bronte, Waverley : $750 / $130,000 / $195,000

-2018 / Eastlakes, Rosebery : $735 / $127,400 / $191,100

-2076 / Normanhurst, North Wahroonga, Wahroonga : $730 / $126,533 / $189,800

-2015 / Alexandria, Beaconsfield, Eveleigh : $725 / $125,667 / $188,500

-2119 / Beecroft, Cheltenham : $723 / $125,233 / $187,850

-2061 / Kirribilli, Milsons Point : $720 / $124,800 / $187,200

-2031 / Clovelly, Randwick : $700 / $121,333 / $182,000

-2075 / St Ives, St Ives Chase : $700 / $121,333 / $182,000

-2138 / Concord West, Liberty Grove, Rhodes : $695 / $120,467 / $180,700

-2070 / East Lindfield, Lindfield : $683 / $118,300 / $177,450

-2090 / Cremorne, Cremorne Point : $683 / $118,300 / $177,450

-2047 / Drunmoyne : $680 / $117,867 / $176,800

-2073 / Pymble, West Pymble : $680 / $117,867 / $176,800

-2134 / Buewood : $680 / $117,867 / $176,800

-2010 / Darlinghurst, Surry Hills : $675 / $117,000 / $175,500

-2035 / Maroubra, Pagewood : $675 / $117,000 / $175,500

-2060 / Lavender Bay, McMahons Point, North Sydney, Waverton : $675 / $117,000 / $175,500

-2096 / Curl Curl, Freshwater, Queenscliff : $675 / $117,000 / $175,500

-2043 / Erskinville : $670 / $116,133 / $174,200

-2065 / Crows Nest, Greenwich, Naremburn, St Leonards, Wollstoncraft : $670 / $116,133 / $174,200

-2039 Rozelle : $660 / $114,400 / $171,600

-2137 / Breakfast Point, Cabarita, Concord, Mortlake, North Strathfield : $660 / $114,400 / $171,600

-2037 / Forest Lodge, Glabe : $650 / $112,667 / $169,000

-2046 / Abbotsford, Canada Bay, Chiswick, Five Dock, Rodd Point, Russell Lea, Wareemba : $650 / $112,667 / $169,000

-2068 / Castlecrag, Middle Cove, North Willoughby, Willoughby, Willoughby East : $650 / $112,667 / $169,000

-2069 / Castle Cove, Roseville, Roseville Chase : $650 / $112,667 / $169,000

-2086 / Frenchs Forest : $650 / $112,667 / $169,000

-2041 / Balmain, Balmain East, Birchgrove : $640 / $110,933 / $166,400

-2071 / East Killara, Killara : $640 / $110,933 / $166,400

-2089 / Kurraba Point, Neutral Bay : $640 / $110,933 / $166,400

-2074 / North Turramurra, South Turramurra, Turramurra, Warrawee : $635 / $110,067 / $165,100

-2032 / Daceyville, Kingsford : $630 / $109,200 / $163,800

-2072 / GOrdon : $630 / $109,200 / $163,800

-2099 / Cromer, Dee Why, Narraweena, North Curl Curl : $625 / $108,333 / $162,500

-2067 / Chatswood, Chatswood West : $625 / $108,247 / $162,370

-2008 / Chippendale, Darlington : $622 / $107,813 / $161,720

-2050 / Camperdown : $620 / $107,467 / $161,200

-2101 / Elanora Heights, Ingleside, Narrabeen, North Narrabeen : $613 / $106,167 / $159,250

-2093 : Balgolah, Balgolah Heights, Clontarf, Manly Vale, North Balgolah : $610 / $105,733 / $158,600

-2103 : Mona Vale : $603 / $104,433 / $156,650

-2033 / Kensington : $600 / $104,000 / $156,000

-2062 / Cammeray : $600 / $104,000 / $156,000

-2066 : Lane Cove, Lane Cove North, Lane Cove West, Linley Point, Longueville, Northwood, Riverview : $600 / $104,000 / $156,000

-2097 / Collaroy, Collaroy Plateau, Wheeler Heights : $600 / $104,000 / $156,000

-2100 / Allambie Heights, Beacon Hill, Brookvale, North Manly, Oxford Falls : $600 / $104,000 / $156,000

-2113 / East Ryde, Macquarie Park, North Ryde : $600 / $104,000 / $156,000

-2106 / Newport : $595 / $103,133 / $154,700

-2011 / Elizabeth Bay, Potts Point, Rushcutters Bay, Woolloomooloo : $590 / $102,267 / $153,400

-2007 / Ultimo : $580 / $100,533 / $150,800

-2040 / Leichhardt, Lilyfield : $575 / $99,667 / $149,500

-2130 / Summer Hill : $575 / $99,580 / $149,370

-2064 / Artarmon : $570 / $98,800 / $148,200

-2121 / Epping, North Epping : $565 / $97,933 / $146,900

-2016 / Redfern : $560 / $97,067 / $145,600

-2107 / Avalon Beach, Bilgola Beach, Bilgola Plateau, Clareville, Whale Beach : $560 / $97,067 / $145,600

-2045 / Haberfield : $550 / $95,333 / $143,000

-2203 / Dulwich Hill : $550 / $95,333 / $143,000

-2204 / Marrickville : $550 / $95,333 / $143,000

-2155 / Beaumont Hills, Kellyville, Kellyville Ridge, North Kellyville, Rouse Hill : $540 / $93,600 / $140,400

-2049 / Lewisham, Petersham : $530 / $91,867 / $137,800

-2111 / Gladesville, Henley, Huntleys Cove, Huntleys Point, Tennyson Point : $530 / $91,867 / $137,800

-2219 / Dolls Point, Sandringham, San Souci : $525 / $91,000 / $136,500

-2021 /Centennial Park, Moore Park, Paddington : $523 / $90,567 / $135,850

-2042 / Enmore, Newtown : $520 / $90,133 / $135,200

-2048 / Stanmore : $520 / $90,133 / $135,200

-2136 / Burwood Heights, Enfield, Strathfield South : $520 / $90,133 / $135,200

-2156 / Annangrove, Glenhaven, Kenthurst : $520 / $90,133 / $135,200

-2120 / Pennant Hills, Thornleigh, Westleigh : $515 / $89,267 / $133,900

-2193 / Ashbury, Canterbury, Hurlstone Park : $515 / $89,267 / $133,900

-2038 / Annandale : $510 / $88,400 / $132,600

-2122 / Eastwood, Marsfield : $505 / $87,533 / $131,300

-2077 / Asquith, Hornsby, Hornsby Heights, Waitara : $500 / $86,667 / $130,000

-2131 / Ashfield : $500 / $86,667 / $130,000

-2132/ Croydon : $500 / $86,667 / $130,000

-2135 / Strathfield : $500 / $86,667 / $130,000

-2044 / St Perters, Sydenham, Tempe : $488 / $84,500 / $126,750

-2110 / Hunter Hill, Woolwich : $480 / $83,200 / $124,800

-2133 / Croydon Park : $450 / $78,000 / $117,000

Median weekly rents have been used (as at December 2022).

Source: Business NSW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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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4 호주 주택담보대출 상환금 증가율, 임금상승 크게 앞서... 가계 재정 압박 file 호주한국신문 23.03.16.
6273 호주 ‘tree-sea change’ 바람으로 호황 누렸던 지방 지역 주택가격, 큰 폭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3.03.16.
6272 호주 Bankstown Arts Centre, 차세대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 진행 file 호주한국신문 23.03.16.
6271 호주 2022년 연방 선거 이어 2023 NSW 주 선거에서도 ‘Teals’ 바람, 이어질까...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9.
6270 호주 Cost-of-living crisis... 10대 청소년들을 취업 전선으로 내몬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9.
6269 호주 NSW 주 선거... 유권자들의 ‘표심’을 지배하는 한 가지는 ‘생활비 부담’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9.
6268 호주 2022년 호주 사망 인구, 예상보다 거의 2만 명 늘어... 절반이 COVID 원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9.
6267 호주 long COVID 증상, 지속적 보고... 백신 접종한 이들에게도 흔하게 나타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9.
6266 호주 호주 정규직 여성 임금, 남성 동료에 비해 연간 약 13,200달러 적어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9.
6265 호주 호주 중앙은행, 10개월 연속 기준금리 인상... 3.6%로 11년 만에 최고치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9.
6264 호주 호주 부동산 시장... 매물 공급 감소-경매 낙찰률 상승으로 가격 하락 ‘주춤’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9.
6263 호주 예술을 통한 고통의 치유... 행동주의 작가가 선보이는 ‘Devotion’ 메시지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9.
6262 호주 3월 넷째 주말의 NSW 주 선거... “추측도 없고 기대감도 커지지 않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2.
6261 호주 Sydneysiders, 은퇴 연령 on th up... 1970년대 이후 가장 오래 일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2.
6260 호주 미니멀리즘과 웰빙... 삶에 필요한 물품의 ‘최소화’가 더 나은 이유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2.
6259 호주 2023 NSW 주 선거... 2019년 이후 정치 지도, 크게 바뀌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2.
6258 호주 호주의 높은 주택가격, “기준금리의 문제 아니라 인구통계학적 요인 때문이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2.
6257 호주 소셜 카지노 게임, 실제 도박 행위로 간주될 수 있을까... 연방의회 검토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2.
6256 호주 NSW 주 선거... 젊은 유권자들이 정치권에게서 듣고 싶어 하는 정책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2.
6255 호주 Shouldering a heavy burden... 호주 학생들의 등교가방 ‘무게’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2.
6254 호주 AFP, 다문화 커뮤니티 대상으로 ‘외국 간섭 신고’ 캠페인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3.03.02.
6253 호주 대학 졸업 신입 연봉 6자릿수 직종은... 치과 전공자 초봉 10만 달러 file 호주한국신문 23.02.23.
6252 호주 2022년도 NAPLAN 결과... 학업성취 높은 NSW 주 소재 학교는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