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미국 New York 시에서 개최 세계보건기구(WHO)는 결핵 예방백신 개발 촉진 위원회를 설립하기 위한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베트남,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파키스탄(Pakistan) 등 여러 나라의 보건부 장관들과 Bill and Melinda Foundation의 국제 지도자들, Gates, Wellcome Trust, 세계은행, 아프리카개발은행그룹, 유럽 투자 은행, 글로벌 펀드, Gavi 백신 연합, Unitaid 및 Stop TB Partnership.
베트남 대표단은 보건부 장관 Dao Hong Lan이 이끄는 회의에서 국가 결핵 방지 프로그램 운영위원회 대표들과 함께 회의를 가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새로운 결핵 백신의 효과로 향후 25년간 전 세계적으로 850만 명의 결핵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것은 항생제 치료의 필요성을 줄이고 결핵으로 고통 받는 가구, 그 중 대부분이 빈곤층이고 취약한 집단에 속하는 가구를 위해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절약하는 데 기여한다.
조직의 총책임자 세계보건기구(WHO)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이예수스 박사는 결핵예방백신개발추진협의회 설립에 관한 고위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하였다.
베트남 국립 결핵 예방 프로그램 운영 책임자 인 Dinh Van Luong의 선임 의사는 베트남이 결핵 예방 백신을 개발하는데 우선 순위를 두고 있으며 현재 M72 결핵 백신의 3단계 임상 실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7개국 중 하나라고 강조하였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Minh Thư (민트)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