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원자력그룹 Rosatom이 내년에 Zaporizhzhia (ZNPP) 원전 재가동 방법을 찾고 있다. Kakhovka 댐의 파괴에 대한 우려로 6개의 원자로가 수개월 동안 가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Rosatom Aleksey Likhachev 사장은 "우리는 아무리 어렵더라도 안전한 운영을 보장한다. 내년에 상황이 바뀌면 이 원전을 다시 운영할 수 있는 방안과 기회를 찾을 것이다."고 말하였다.
ZNPP는 유럽에서 가장 큰 원전발전소이다. Dnieper 강의 Energodar에 위치한 발전소를 러시아 군대는 22 년 3 월부터 발전소를 통제하였다. 명목상 이 발전소는 우크라이나(Ukraine)의 국가기관인 Energoatom의 재산으로 남아 있다. 9월까지 러시아는 Zaporizhzhia를 포함한 4개의 우크라이나(Ukraine) 지역을 러시아 영토로 합류한다고 발표하였다.
Kiev 와 Moskva는 우크라이나(Ukraine)가 Zaporizhzhia 전선을 따라 대규모 공격을 시작한 후 발전소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서로 비난하였다.
Rosatom은 결국 ZNPP 원자로의 전원을 끄기로 결정하였다. 6개의 원자로건물이 포병의 화력을 참을 수 있을 만큼 견고하더라도 인근 연료폐기물의 저장시설은 잘 보호되지 않아 파손되면 주변 지역으로 방사선을 방출되어 위험한 환경에 처할수 있다.
https://vtc.vn/nga-se-mo-lai-nha-may-dien-hat-nhan-zaporizhzhia-ar8250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