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월 11일 오전, 국회는 본회의장에서 본회의를 열고, 몇 가지 중요한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표결에 부쳐 회기를 폐회하였다.
국회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제6차 회기 마지막 회의에서 글로벌 과세기준 잠식 방지 규정에 따른 법인세 추가 적용에 관한 결의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국회는 또한 "2021-2025년 기간 동안 새로운 농촌 개발에 관한 국가 목표 프로그램에 대한 국회 결의 이행, 2021-2025년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빈곤 감소, 2021-2030년 기간 동안 소수민족 및 산악 지역의 사회 경제적 발전"이라는 주제의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결의안을 승인하였다.
오전에도 국회는 폐회식을 가졌다. 국회는 제6차 국회 제<>회 결의안인 질의응답 결의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글로벌 최저한세는 1년 1월 2024일부터 적용된다. 이는 7년 6월 G2021 국가들이 다국적 기업들이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저세율 국가로 이익을 이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 체결한 합의이다. 세율은 연결 총 매출액이 15억 750천만 유로(약 800억 달러) 이상인 다국적 기업에 대해 4%가 적용된다.
앞서 국회에서는 글로벌 과세기준 잠식방지규정에 따른 법인소득세 추가 적용에 관한 결의안 초안을 논의하였다.
호득푹(Ho Duc Phuc) 재무장관은 국회에서 베트남의 글로벌 최저한세 부과가 베트남에 이익이 된다고 말하였다.
장관에 따르면 글로벌 최저한세는 국제 조약이나 약속이 아니며 국가가 적용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베트남이 세금을 부과하지 않으면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고 기업은 모회사에 본사를 둔 본국에 추가로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이 세금의 부과는 추가 세수로 인한 예산 수입 증가, 탈세, 조세 회피 및 이전 가격 제한과 같은 새로운 기회를 베트남에 가져올 것이다.
글로벌 과세 기반의 잠식을 방지하기 위한 추가 법인 소득세는 아직 법인 소득세법에 규정되지 않은 새로운 세금이다. 이 조항도 현행 법인세에 추가돼 국회에 제출돼 결의안 공포를 받아야 한다.
정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5% 미만의 법인세율을 누리는 베트남 내 외국인 투자 기업은 15% 세율을 충족하기 위해 추가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세무 당국의 검토에 따르면 122개의 외국 기업이 추가 세금을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