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 연방회의에서 모스크바가 10월 초부터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라브로프는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통합과 독립" 팔레스타인 국가가 설립되어야만 지역 위기가 해결될 수 있다고 덧붙였고 이것은 팔레스타인이 1967년과 비슷한 국경을 가지고 이스라엘과 "평화, 안보, 그리고 좋은 이웃 관계에서" 공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러시아 외무 장관은 이 전망이 "아직 멀었다"고 인정하면서도 이스라엘과 서방은 합리적인 해결책에 반대하고 라브로프 씨에 따르면 미국은 팔레스타인 문제를 "후원 형태를 만들 것" 또는 "아랍 국가들의 지도 아래" 또는 유엔의 후원 하에 해결하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
10월 7일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거의 1,200명이 사망하고 약 240명이 납치되었고 137명의 인질들이 7일 동안 100명 이상이 석방된 후 양측은 여전히 가자 지구에 있다.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에 대한 군사 공격 이후 국제적인 분노에 직면하였고 가자 보건당국은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보복 공격으로 가자지구에서 거의 18,000명이 사망했으며 그 중 약 3분의 2가 여성과 어린이였다고 밝혔으며 가자 지구의 230만 명 중 약 90%가 가자 지구에서 대피해야 하였다.
러시아는 하마스의 행동을 비난하였지만 이스라엘의 반응과 가자 지구의 민간인에 대한 군사 작전의 참혹한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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