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전 논평을 언급하며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에서 승리하고 나토 국가로 군사 활동을 확장할 수 있을 때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렘린궁에 따르면 백악관의 발언은 러시아를 겨냥한 미국의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한다.
이에 앞서 12월 초 바이든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특수 군사 작전에서 승리할 경우 모스크바는 작전을 확장하고 NATO 회원국들을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바이든의 발언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 문제에 대해 미 의회에서 깊은 분열이 있는 가운데 나왔다. 12월 6일, 미 상원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지도력과 신용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에 600억 달러 이상을 지원하는 1110억 달러의 지출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하였다.
600억 달러 지원 패키지가 정체된 상황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의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지만 결과는 여의치 않았다. 젤렌스키대통령이 받은 것은 2억 달러 규모의 원조 공약이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의원들에게 현재의 분쟁에서 키예프를 계속 지원할 수 있도록 새로운 예산 패키지를 승인할 것을 거듭 촉구하였다. 백악관은 12월 초 TV 연설에서 이 원조 패키지는 기다릴 수 없다고 말하였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2년 가까이 러시아의 공격에 대해 저항했지만 올해 반격은 정체되고 위축될 조짐이다.
Ông Putin nói Nga không có ý định tấn công NATO (vtc.vn)
라이프 플라자 기술대학 인턴 기자 Vân Anh (미나) –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