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이 1월 26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수는 204만8천명으로 201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다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 후 일본의 경제활동이 회복되고 국내 노동력 공급원이 심각하게 부족해 외국인 노동자 수용이 신속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외국인 근로자 중 베트남이 25% 이상으로(약 52만명)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중국과 필리핀이 뒤를 잇는다. 그러나 2023년에는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출신 근로자 수가 각각 56%와 거의 5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현재 일본은 보다 쉽고 빠르게 노동을 받아들이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부에 따르면 건설, 의료 등 직종은 다른 직종에 비해 채용 수요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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