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열린 <2016 엘리트 장학금 시상식 및 교육 세미나>에 8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 및 중국 학생, 학부모 800여 명 성황
UC 버클리 입학 사정관 랜돌프 아길래스 박사의 입시 전략 세미나 큰 호응
엘리트 어학원이 13년째 주최하고 있는 <2016 엘리트 장학금 시상식 및 교육 세미나>가 지난 21일(토) SFU Theatre에서 열렸다.
해마다 대학 입시 세미나를 개최 해 학부모와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엘리트 어학원은 이번에도 미국 대학 입시를 위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세미나는 중국 및 한국 학생 및 학부모 8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1부에서는 장학금 시상식이 진행됐다.
입시에서 우수한 결과를 이루어 낸 학생들 중 성취도와 노력 정도를 면밀히 검토하여 선정한 25명과 봄 방학 에세이 워크샵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12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총 2만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UCLA 석, 박사를 수료하고 UC버클리 입학 사정관, 미국 대학 입시 전문 카운셀러로 활동하고 있는 랜돌프 아길레스 박사의 미국 대학 입시 전략 세미나가 이어졌다.
랜돌프 아길레스 박사는 아카데믹 프로파일, 과외 활동, 개인 및 가족 정보 등을 어떻게 준비, 계획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했다. 더불어 입시를 목전에 둔 학생들에게 최신 입시 내용과 학습 동기 부여 등의 유익한 정보 등을 전달했다. / [밴쿠버 중앙일보]
엘리트 어학원은 우수한 학생 25명에게 2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