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참가자 30 여 명 참석
주밴쿠버총영사관(이기천 총영사)이 지난 2일(목),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및 Co-op 비자 소지자를 위한 간담회 및 법률설명회'를 개최했다.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30여 명의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이기천 총영사는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에 올때 준비 없는 오는 경우가 많은데 영어 공부를 더욱 적극적으로 하고, 이곳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캐나다 생활을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곧 이어 이슬기 변호사가 'BC주 노동법'을 소개하고 법률 상담도 진행했다.[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