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SDGs 세계 시민 교육 홍보 동영상 제작 및 SNS 홍보
뉴스로=박기태 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유엔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 달성에 한국 청소년 및 전세계 재외동포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세계 시민 교육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서 유투브에 올리고, 이를 전세계에 확산시키기 위한 SNS 홍보활동을 착수(着手)합니다.
"세계시민 이야기-아프리카 무지개 프로젝트" 의 제목의 9분 23초 분량의 영상은 곧 영어로도 제작이 되어 국제사회에 한국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지구촌 문제에 관심과 이문제에 대한 해결을 할 의지와 꿈이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반크가 이 영상을 만들게 될 이유는 첫째 한국의 일선 초중고교에서 SDGs 달성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이 강조되고 다양한 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에 따른 청소년 교육 컨텐츠가 제대로 준비되고 있지 않아 교육현장에서 어려움이 많다는 일선 교사들의 요청에 부응(副應)하기 위합니다.
또한 반크는 15년이 넘는 기간동안 전세계를 대상으로 독도, 동해, 일본군 위안부, 역사 왜곡에 관련해서 일본의 역사왜곡의 부당함과 정의를 향한 한국인의 입장을 외국인에게 해외홍보하기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로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반크는 이과정에서 한국인이 독도, 일본군 위안부등에 관해 일본의 왜곡된 역사를 외국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알리기 원하지만 막상 우리가 아프리카, 아시아등 지구촌 곳곳의 어려움과 왜곡된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서 한국측의 입장만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국제사회에 독도 및 역사 왜곡에 홍보하는것만큼 국제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이 있어야하고 독도와 한국 홍보하는것 이상으로 지구촌 문제에 대해 관심과 실천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이유가 반크가 이번 영상을 제작한 이유입니다
이번 영상에는 아프리카 ‘빈곤의 포르노(Poverty Pornography)’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프리카에 대한 이미지는 어떤 것인가요?
혹시 뼈가 앙상한 채로 처참하게 굶어 죽어가는 모습인가요?
아니면 질병과 가난으로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모습인가요?
끊임없는 내전으로 인해 폐허가 된 마을에서 구호단체의 식량을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절실한 모습인가요?
우리에게 각인된 아프리카의 이미지는 어둡고 희망없는 처참(悽慘)한 모습입니다. 이런 이미지들은 국제 개발 원조 기관의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후원 캠페인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사진, 홍보물, 영상에서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이렇게 빈곤(貧困)을 부각해 대중적인 공감을 얻어 모금 운동의 효과를 보는 사진과 영상물을
빈곤의 포르노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빈곤의 포르노가 후원금 모금에는 효과적일지 몰라도 아프리카의 진실된 모습과 미래의 희망을 알리는 데에 오히려 걸림돌이 됩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54개 나라의 모든 곳이 "아프리카=절대 빈곤"의 모습이 아님에도 빈곤의 포르노에 각인된 세계인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이 고정되어 바뀌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에 대한 세계인의 편견을 바꾸고 아프리카의 진실, 가능성, 희망을 전 세계에 올바로 알리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합니다
반크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아프리카의 희망을 세계에 올바로 알리는 아프리카의 일곱색깔 무지개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반크 청년들이 "아프리카=빈곤"이라는 한가지 관점에서 벗어나 일곱색깔의 무지개처럼 아프리카 국가들의 눈물, 영웅, 보물, 사랑, 희망, 기쁨, 꿈을 찾아 세계인에게 올바로 알리는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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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교육 - 아프리카무지개 프로젝트
여러분은 SDGs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2015년 9월 UN에서 각국 정상들이
2030년 달성을 목표로
지구촌 문제 해결과 더 나은 지구촌의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SDGs>를 발표했습니다
SDGs는 지구촌 빈곤, 교육 불평등
질병 문제, 인권 문제, 환경 오염 등
인류가 직면한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한
17개의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구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SDGs에
한국 청년들에게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위대한 기회와 도전이 있습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전세계 곳곳에서
지구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청년들의 도전을 소개하고
한국 청년들이 세상을 바꾸어나가는
주인공이 되도록 응원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We are the World"란
노래를 아시나요?
We are the World
어떤 부름에 귀를 기울일 때가 왔습니다
세계가 하나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어느 곳에서는 사람이 죽어가고 있어요
이제 우리가 생명의 손길을 빌려주어야 할 때입니다
모든 것 중에서 최고의 위대한 선물
우리는 매일 매일을 그냥 지나칠 수만은 없습니다.
누군가 어디에선가 곧 변화를 일으키겠지라고 모른 체하며
우리는 하나의 하느님의 위대함 앞에서 가족입니다
당신이 진실을 알고 있듯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랑 뿐이랍니다
우리는 (하나의) 세계
우리는 (같은 신의) 자손
우리는 함께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나눔을 시작해요
(중략)
"We are the World"는 1985년에
당시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가수였던
마이클 잭슨이 작곡을 하고
유명 가수들이 아프리카 기아 난민을
돕기 위해 만든 캠페인 노래입니다
이 노래와 뮤직비디오는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고
이로 인해 미국과 유럽인들은
아프리카의 빈곤 해결을 위한
범세계적 후원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30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난, 질병으로 고통바든 아프리카를 돕는
캠페인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반기를 든 사람들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노르웨이의 학생과 학자들로 구성된 SAIH
(the Norwegian Students' and Academics' International Assistance Fund)
"노르웨이 학생 학자 국제 지원 펀드(사이)"라는 단체입니다
이 단체의 회원들은 선진국들의 국민들이 보는
아프리카 후원 캠페인 영상에는
항상 가난하고 병들어 굶주린
아이들만 등장하며
이는 세계인들의 인식 속에
"아프리카=빈곤"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만 각인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서구사회가 만든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바꾸기 위해
"사이"의 청년들은 참신한 영상을 기획해
아프리카에 대한 전세계인의 인식을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노르웨이를 위한 아프리카"
캠페인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노르웨이 아이들이 추위에 얼어가고 있어요
이제 우리가 이들을 돌봐주어야 할 때입니다
아프리카의 따스한 바람으로 노르웨이를 도와요
난방기를 모아서 노르웨이로 보냅시다
난방기를 통해 노르웨이 아이들에게
따스한 기운과 희망, 미소를 선물로 보내주어요
라디-에이드(Radi-Aid), 이제 우리 "예스"라고 말해요
2012년 마이클 잭슨의 "아프리카를 위한 미국,
우리는 세계(USA for Africa, We are the W#orld)"
뮤직 비디오를 창조적으로 패러디하여
"노르웨이를 위한 아프리카(Africa for Norway)"라는
뮤직 비디오가 제작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1985년 빈곤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제작된
"We are the World"의 가수들의 합창처럼
아프리카 대륙의 청년들이 살인적인 추위에
고통받는 노르웨이 국민들을
도와야 한다며 합창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복지국가 노르웨이를
가난한 아프리카 청년들이 도와준다?
이 영상의 메시지는 유럽의 노르웨이가
추위에 고통받는 아이들만 있는 것이 아니듯이
아프리카 또한 빈곤, 가난, 질병에 고통받는
아이들만 있는 곳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아프리카 대륙의 청년들이
"노르웨이를 위한 아프리카" 영상만 본다면
추위로 수많은 노르웨이 아이들이
고통 속에 죽어간다고 생각할 것이고
"노르웨이=추위"
곧 도움이 필요한 나라로만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노르웨이에 난방기를 보내는 것으로
노르웨이 아이들이 추위에서 해방될 수 없듯이
서구사회의 아프리카를 위한
구호물품 또한
난방기처럼 근본적인 문제해결책이
아님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는 서구인들의 시각으로 편향된
아프리카의 모습만 보고 자란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각으로 도움을 주는 방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상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바로 잡는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SAIH는
그들의 웹사이트를 통해 캠페인의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모금운동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바탕으로
전개해서는 안됩니다
둘째,
미디어와 학교는 현재 일어나는
지구촌의 소식을 올바로 제공해야 합니다
셋째,
미디어는 존중함을 보여야 합니다
넷째,
원조는 선한 의도보다는
진짜 필요한 것을 바탕으로 해야합니다
노르웨이를 위한 아프리카 영상은
유투브에서 300만이 넘는 조회수를
넘기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가디언, 뉴욕 타임즈, CNN, 워싱턴 타임즈 등
전세계 주요 언론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SAIH는 'Africa for Norway' 영상 캠페인에 이어
전세계인의 자유와 평화를 향한 정치 캠페인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반크 - 유엔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 세계 시민 교육 홍보 동영상 제작 및 SNS 홍보
여러분은 빈곤의 포르노
(Poverty Pornography)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당신의 아프리카에 대한 이미지는
어떤 것인가요?
혹시 뼈가 앙상한 채로 처참하게
굶어 죽어가는 모습인가요?
아니면 질병과 가난으로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모습인가요?
끊임없는 내전으로 인해 폐허가 된 마을에서
구호단체의 식량을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절실한 모습인가요?
우리에게 각인된 아프리카의 이미지는
어둡고 희망없는 처참한 모습입니다
이런 이미지들은 국제 개발 원조 기관의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후원 캠페인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사진, 홍보물, 영상에서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이렇게 빈곤을 부각해 대중적인 공감을 얻어
모금 운동의 효과를 보는 사진과 영상물을
빈곤의 포르노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빈곤의 포르노가
후원금 모금에는 효과적일지 몰라도
아프리카의 진실된 모습과 미래의 희망을
알리는 데에 오히려 걸림돌이 됩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54개의 나라의 모든 곳이
"아프리카=절대 빈곤"의 모습이 아님에도
빈곤의 포르노에 각인된 세계인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이 고정되어
바뀌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제 한국의 청년들도
SAIH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처럼
아프리카에 대한 세계인의 편견을 바꾸고
아프리카의 진실, 가능성, 희망을 전세계에
올바로 알리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합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아프리카의 희망을 세계에 올바로 알리는
아프리카의 일곱색깔 무지개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반크 청년들이
"아프리카=빈곤"이라는 한가지 관점에서 벗어나
일곱색깔의 무지개처럼 아프리카 국가들의
눈물, 영웅, 보물, 사랑, 희망, 기쁨, 꿈을 찾아
세계인에게 올바로 알리는 활동입니다
한국 청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교실과 강당에서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21세기 한국 청년들은 역사를 배우는 세대가 아니라,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세대입니다
한국 청년 여러분의 꿈에 따라 아시아, 아프리카,
지구촌 70억 인류의 미래 또한 바뀝니다
현재 인류가 지닌 편견의 원인을 고민해보고
해결을 위해 도전을 시작하세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역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역사를 바꾸어
지구촌을 변화시킬 한국 청년을 찾습니다
반크 청년의 꿈이 지구촌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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