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 "참여자 3/4은 이후에도 자전거 출퇴근"
지난 주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자전거 출근 주(Bike to Work Week)'였다.
주최자인 싸이클링 연합 허브(HUB)는 "이번 행사에 11, 602 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역대 최고 수치"라고 발표했다.
또 "올해 처음 참여한 사람은 대략 2천 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들 중 3/4 가량은 이후에도 자전거 출퇴근을 습관화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