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9일 0시를 기해 인도 중앙 정부에서는 부분 화폐개혁을 단행하였다.
수시간전 티비를 통해 모디총리가 탐화문을 발표하였으며 현제 유통되고 있는 화폐500루피권과 100루피권이
통용금지되고 신권은 500루피와 2000루피로 발행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런 갑작스런 개혁은 그동안 막대한 지하자금과 위조지폐에 따른 혼란이 있었으며 특히 근래 파키스탄과의
분쟁으로 인한 테러자금 유입이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말하였다.
9일 당일 은행은 문을 닫았으며 10일부터 일정량의 구권 교환과 수표에 인한 일정량의 신권 인출이
시작되었으며 11일도 각은행앞에는 장사진을 이루고 있으며 예상괴는 달리 평온한 가운데 사업가와 시민들은
차분히 대처하는 모습들을 볼수가 있다.
또한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도 이번 단행된 화폐개혁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주고 있다.
구권 예금은 12월 30일까지 2십만 루피 까지는 검증이 필요치않으며 신권 오백루피와 이천루피는 칩으로
위폐를 가릴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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