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의 호스피탈리티 명문학교 NSIA에서 그 동안 진행하던 요리과정을 업그레이드한 New Zealand Diploma 과정을 10월 개강부터 시행한다. (사진=굿데이뉴질랜드 최성자)



뉴질랜드의 호스피탈리티 명문학교 NSIA에서 10월 개강부터 그 동안 진행하던 요리과정을 업그레이드한 New Zealand Diploma 과정을 시행한다. 이 결정은 시대를 앞서가며 업계를 선도하는 요리명문다운 NSIA의 결정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일반 다른 코스 이름과 달리 New Zealand가 코스 이름앞에 붙는 New Zealand Certificate in Cookery Level 4와 New Zealand Diploma in Cookery(Advanced) Level 5(40weeks) Course는 NSIA가 최초로 유학생을 포커스하여 개발, 10월부터 시행 된다. 학교 자체 개발에 의한 일반 코스들과 다른점은 관련된 Industry에서 요구되는 조건(The Qualification will be recognized Nationally and Internationally as the New Zealand standard)과 사항을 고려하여 정부산하 관련 부서 등이 함께 개발한 보다 높은 취업률이 기대되는 학위다.



Caitilin(Connect취업지원 팀 매니저/NSIA)은 "코스명 앞에 New Zealand가 붙는 만큼 업계가 요청하는 기술 함양과 인재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코스를 개발 운영함으로써 취업할 때 매우 유리한 대우를 받는 학위가 될 것이며, Connect의 취업 지원팀의 서비스는 재학생은 물로 졸업 후에도 받을 수 있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NSIA가 속해 있는 Intueri Education Group은 호주와 뉴질랜드에 상장되어있는 대학그룹 주식회사이며 현제 11개의 학교에 1만3천여명의 학생들이 취업을 목표로 기술 함양을 위해 재학중인 이른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대학그룹이다.  인튜에리 대학그룹의 매해 놀라운 성장 속도는 그룹에 속해 있는 모든 학교들의 성장 원동력 될 것이며, NSIA는 인튜에리 그룹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뉴질랜드를 넘어 세계적인 학교로 발돋움하는 하고 있으며 이에 새로 개발된 New Zealand 학위에 거는 기대가 크다.



지난 9월 11일에 진행된 International Student Open Day는 Babara Smith(Campus Director)의 감사 메시지를 시작으로 각종 서비스 부서매니저들의 지원 현황 보고, 아카데믹 매니저의 코스 설명 및 타 학교의 Diploma 코스와의 차이점 설명 후 학교 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수많은 유학생들이 참여 해 새로운 코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학생들로부터 NSIA의 강도 높고 효율적인 매니지먼트 현황및 초현대적 시설, 열정을 가진 강사진들, 높은 교육 수준을 볼 수 있었고, 역시 업계 1위 NSIA는 다르다는 평을 받았다.
  • |
  1. NSIA2.jpg (File Size:347.7KB/Download:4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43 뉴질랜드 케르마테크 세계 최대 해양 보호구역 지정 초 읽기 file 굿데이뉴질랜.. 15.10.02.
» 뉴질랜드 요리과정, 드디어 뉴질랜드 Diploma 가능하다 file 굿데이뉴질랜.. 15.10.02.
1241 뉴질랜드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법안 뉴질랜드 의회 통과 file 굿데이뉴질랜.. 15.10.02.
1240 호주 “가정폭력 가해자, ‘필수 구속형’ 필요하다...” 호주한국신문 15.10.01.
1239 호주 빅토리아 주, 호주에서 가장 빠른 인구 성장 보여 호주한국신문 15.10.01.
1238 호주 노동당, ‘기술전문대학 유학생에게 기술비자 지원’ 계획 발표 호주한국신문 15.10.01.
1237 호주 9월 2-4주 사이 시드니서 수 건의 인종차별 언어폭행 발생 호주한국신문 15.10.01.
1236 호주 ANZ, ‘기준금리 1.5%로 추가 인하’ 전망 호주한국신문 15.10.01.
1235 호주 세인트 레오나드 소재 9개 주택, 6천600만 달러 매매 호주한국신문 15.10.01.
1234 호주 공정거래위 접수 소비자 불만, ‘임대문제’ 가장 많아 호주한국신문 15.10.01.
1233 호주 교민 밀집지역 카운슬, 새 시장 임시 시작 호주한국신문 15.10.01.
1232 호주 첫 주택구입자, 턴불 정부서는 내 집 마련 수월해질까... 호주한국신문 15.10.01.
1231 호주 시드니 ‘노스 웨스트’에 5천800세대 신규 주거지 건설 호주한국신문 15.10.01.
1230 호주 총영사관, 브리즈번서 개천절 경축 리셉션 호주한국신문 15.10.01.
1229 호주 “스트라스필드 지역 개발에 주력해 나갈 것...” 호주한국신문 15.10.01.
1228 호주 ‘2015 K-Move 해외진출 수기 및 사진 공모전’ 호주한국신문 15.10.01.
1227 호주 호주한국학교 정채영 군, 교육부 장관상 수상 호주한국신문 15.10.01.
1226 호주 턴불 정부 개각, 승자와 패자는... 호주한국신문 15.09.24.
1225 호주 연방 새 내각, 여성 및 젊은 의원들 ‘big winners’ 호주한국신문 15.09.24.
1224 호주 마틴 플레이스 전몰용사 기념비 인근 옥외 테이블 허용 계획 호주한국신문 1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