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은풍 중학교 문화 체험단이 19일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를 방문, 한인회를 견학했다.
은풍중학교 뉴욕동문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본국의 지자체 학교생들에게 국제화 세계화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기회가 되었다.
김민선 회장은 “뉴욕한인회는 본국과 미국의 청소년들이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고 학생들에게 설명했고 학생들은 뉴욕에 동포회관이 있다는 것에 관심을 갖고 한인회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다.
은풍중학교 문화체험단을 인솔해 온 이시준 회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으며 본국 학생들에게 많은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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