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매일신보)
지난 28일 모스크바한인회 부설 토요한국학교(교장 유옥경) 졸업식이
모스크바 소재 원광세종학당건물에 위치한 모스크바 토요한국학교에서 졸업식이 열렸다.
각학년 및 유치부 어린이들의 학예회가 열려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선석 8대한인회장과 이건휘 사무국장, 대사관에서는 정창윤 교육원장이 참석했으며 우수졸업학생에게 수여하는 한인회장상과 교육원장상을 6학년 최명준,정미래학생에게 상장과 선물을 수여했다.
.모스크바 토요한국학교는 2002년 2대 모스크바 한인회(현명철 전 2대 모스크바 한인회장)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70여명의 학생이 수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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