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감독 박준희가 제작한 전국 첫 농촌류재 아동관심 공익영화 《사랑의 종소리》가 일전에 인민대회당에서 개봉식을 가졌다.
《사랑의 종소리》는 중국소년아동문화예술기금회, 농촌류재아동관심전용기금관리위원회, 강서성당위 선전부 및 북경성치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공동 으로 제작하고 저명한 조선족 감독 박준희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 영화의 주연 종문화의 역은 배우 왕람이 맡았다.
《사랑의 종소리》는 농촌류재아동들에 대한 강서성 옥산현 농촌교원 종문화의 진실하고도 감동적인 사적을 그렸다. 종문화는 20여년래 수백명의 《류재어린이》들에게 모든 감정을 쏟아 사람들은 그를 《대리어머니》라고 부른다.
《사랑의 종소리》는 전국 첫 농촌류재아동관심 공익영화로서 종문화교원의 사랑의 사적을 통해 류재아동에 대한 사회각계 인사들의 관심과 사랑을 불러일으키려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