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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거행 | |||||||||||||||||||||||||||
박희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회장 등 임원진, 몽골 현지 각 대학 30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 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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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Korea)=Break News GW】 4월 17일 월요일,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문화궁전에서 오후 3시부터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회 창립 20돌을 맞는 2017년에 거행된 남양주몽골장학회의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은 지대한 의미를 갖는다 할 것이다. 몽골 현지의 KCBN-TV가 본 기자에게 전송해 온 사진 자료를 기꺼이 전재한다. 현재, 본 기자는 서울에서 개막된 제16회 2017 재외 한인 언론인 공동 대회 참석 차, 몽골을 떠나, 고국 방문 중에 있다. 4월 17일 월요일,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문화궁전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됐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경기도 남양주시(市)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장학회로서, 지난 1995년 5월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협의회 자문위원단의 몽골 방문을 계기로 지난 1997년 5월에 김광신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정식 발족된 바 있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그동안 몽골 현지 대학생들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몽골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간헐적인 장학금 지원으로는 몽골 대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없다고 판단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총회의 인준을 거쳐 몽골 현지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회관을 설립하여 그 간접 수입으로 몽골 대학생들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지난 2000년 6월,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회관 건설 공사가 착공에 들어 갔고, 그 결과 지난 2002년에 현재의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의 남양주문화관이 완공되어, 탄탄하고 튼실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가 출범하게 되었던 것이다. 식전 행사에 이어, 드디어 30명의 몽골 대학생들이 학수고대하던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가 개시됐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는 장학금 수여를 위해 대한민국에서 몽골 현지로 날아온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 및 이사단, 그리고 몽골 현지 각 대학 총장들이 수여자로 나섰으며, 몽골 현지 각 대학의 30명(지난 2013년까지는 150명이었으나 2014년부터는 장학금 수여 몽골 대학생 수를 50명으로 줄여 1인당 장학금을 상향 조정하고, 한국학과 재학생으로만 제한됐던 규정을 완화해 전 학과로 확대한 바 있으며, 올해 2017년은 장학회 창립 20돌을 맞는 해임을 감안해, 장학금 수여 몽골 대학생 수를 30명으로 줄여 1인당 장학금 금액을 대폭 상향 조정함)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가 수여됐다.
한편, 장학금 혜택을 받는 각 대학생은, 수여식에 앞서, 1. 각자 재학 중인 대학 총장이나 또는 단과 대학 학장 추천서, 2. 사진을 첨부한 자신의 이력서, 3. 성적 증명서 등 모두 3종류의 서류를, 남양주몽골장학회 몽골 사무소에, 제출한 바 있다.
본 기자는 대한민국 외교사의 흐름을 통하여 정부 차원의 외교 관계의 발전과 마찬가지로 한-몽골 민간 분야의 우호 관계가 증진되어 왔음을 알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몽골 현지에서의 고군분투는 한-몽골 민간 분야의 우호 증진 측면에서는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본다.
그것은 실행에 있어서는 혹 미진함이 있을지 모르지만 한-몽골 민간 분야의 흐름속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몽골 상황 한 가운데서 대한민국 민간 단체가 주체가 되어 풀어 보려는 진지한 시도의 결실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몽골 대학생 지원 사업에 대한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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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8 [09:1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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