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 30분 아메라시안 뱅크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중앙플로리다 한미상공회의소(회장 황병구)가 회원 세미나를 연다.
지난 2월 지역내 상공인들의 권익신장과 지역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출범한 상공회의소는 이달 21일(일) 오후 2시 30분 동방마트몰내 아메라시안 뱅크 회의실에서 1차 세미나를 개최하고 고용주를 위한 이민법과 관련한 여러 사안에 대해 전문적인 정보를 접할 기회를 만든다.
세미나 초빙 강사인 위일선 변호사는 영구직을 위한 노동허가서, 임시직 취업 프로그램, 현지인 고용시 요구되는 자격 여부 확인, E-Verify(불체자 확인 시스탬)에 대한 이해, 평등 고용 및 차별 이슈, 이민법 위반에 대한 처벌 및 단속 추세 등에 관해 설명한다.
한편 상공회의소에서는 지역내 상공인 외 상공회의소 활동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은 법률, 보험, 회계 등 분야의 세미나 참여, 상공회의소 고문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받는다. 연회비는 정회원 $200, 준회원 및 명에회원은 $100이다.
문의: 407-383-3590, 321-202-8398, ksshim1@gmail.com
세미나 장소: 5210 Colonial Dr #120 Orlando, FL 32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