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초청…9월20~24일 개최
문상익-류응렬 교수 초청 ‘신앙세미나’도 마련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송상철)는 27일 둘루스에서 정기임원회의를 갖고, 올해 복음화대회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복음화대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음화대회는 오는 9월20일부터 24일까지 마리에타 지역은 성약장로교회에서, 귀넷지역은 연합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강사로는 서울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음화대회가 끝난 뒤에는 루터파와 캘빈파를 대변할 두 명의 교수를 초청해 종교개혁 신앙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는 9월 25일 개최되며, 강사로는 문상익 박사(전 콩고디아어바인대학 부학장)와 류응렬 목사(전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가 초빙됐다.
송상철 회장은 “복음화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8월17일부터 9월14일까지 총 5주간 각 교회를 돌며 준비 기도모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