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달러씩 장학금 지급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뉴욕의 조파운데이션(대표 조병창)이 2017 장학생(獎學生)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장학생들은 유니스 김(프린스턴) 김해수(페어필드) 이현민(SUNY 퍼처스) 손지민(세인트존스) 조이 우(스미스칼리지) 최주영(스토니브룩) 미셸 이(코넬) 구수진(럿거스) 최윤이(컬럼비아) 나원호(울산대) 등이다.
장학금 전달식은 19일 뉴저지 포트리의 풍림연회장에서 열린다. 이들에겐 각각 2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사진은 2015년 조파운데이션 장학금 수여식
민화협 뉴욕협의회 상임의장을 겸하고 있는 조병창 대표(사진)는 “차세대 한인들의 정체성 확립과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와 나눔이 지금 1세대가 해야 할 몫”이라며 “나눔과 배려가 한인사회에 깊이 새겨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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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조파운데이션 탈북유학생 등 한인대학생 장학금 희사 (2015.8.30.)
조병창 회장 가족재단 8년째 100명 넘게 혜택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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