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필드 기반의 ‘Strathfield Partners’는 지난 일요일(6일) 회사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호주 전역 두 번째 부동산 에이전시로 성장... 400여 고객 ‘축하’
한인동포 밀집 지역에 기반한 부동산 판매회사 ‘스트라스필드 파트너’(Strathfield Partners. SP) 사가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통해 고객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지난 주 일요일(6일) 라이카트(Leichhardt) 소재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직원 및 고객 400명이 참석, 회사 성장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
SP는 지난 1997년 8월6일 스트라스필드 소재 처칠 애비뉴(Churchll Avenue)에서 처음 문을 열었으며, 현재까지 스트라스필드를 중심으로 주택 및 상업용 건축물, 스트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사이 SP는 호주에서 두 번째 많은 판매 기록을 달성했으며 수차례에 걸쳐 ‘REB’(Real Estate Business) 및 ‘REINSW(Real Estate Institute of New South Wales) Award’를 차지하면서 호주 전역에서 판매 기록으로 두 번째 에이전시로 우뚝 섰다. 올해에도 SP는 ‘REINSW Award 2017’ 최종 후보에 올라 있다.
이날 기념식을 통해 SP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전개, 호주 최고의 부동산 에이전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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