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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특파원] 남양주몽골장학회-남양주시 소유권 분쟁 2라운드 | ||||||||||||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초대 회장의 "강탈(强奪)"이라는 공개 발언으로 원만한 사태 해결은 이미 물을 건너간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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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Korea)=Break News GW】
지금부터는 본 기자의 글이다. 몽골 한인 동포인 본 기자로서는, 그동안 몽골 UB 남양주 문화관을 둘러싼 우리나라 남양주시와 남양주몽골장학회 소유권 분쟁의 원만한 해결을 기원해 왔다.
왜냐. 몽골 한인 사회 위상 강화와 무궁한 번영은 몽골한인회장이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한 사람이 독단적으로 추진해 실현되는 사안이 아니기에. 몽골 한인 사회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책임 의식이 결여되면, 몽골 한인 사회 위상 강화와 무궁한 번영의 실현은 백년하청(百年河淸)일 것이므로.
하지만,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이 두 눈에 불을 일구고, "강탈(强奪)"이라는 낱말을 공개적인 발언에 올린 이상 원만한 사태 해결은 이미 물을 건너간 듯 보인다.
☞강탈(强奪)=>남의 재물을 강제로 빼앗음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지난 2월 4일 토요일 본 기자가 보도한,
"남양주시가 이럴 수 있는 겁니까?(김광신)"라는 기사(2017. 02. 04)로 연결됩니다.
한편, 서울에 체류 중인 본 기자는 8월이 가기 전에 몽골로 복귀할 예정이다. 향후 사태 발전이 어떤 포물선을 그릴는지 심히 우려되는 국면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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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7/08/26 [08: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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