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회와 제18기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후원의 최선봉에 설 것을 약속했다.
평창올림픽 ‘달라스 후원회’ 발족
달라스 한인회·민주평통 주축, 국가위상 증진의 견인차 자처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달라스 동포 후원회 발족
10월 28일 코리안 페스티벌을 기점으로 본격 활동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달라스가 앞장섭니다”
달라스 한인회와 제18기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후원의 최선봉에 설 것을 약속했다.
지난 20일(수) 달라스 한인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석찬 회장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은 한민족 역량의 기폭제이고 대한민국 국력신장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소명감을 가지고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달라스 동포 후원회(약칭 평창올림픽 달라스 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달라스 후원회는 평창올림픽 홍보 및 후원을 통해 조국에 대한 해외 한인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주류사회 참여를 이끌어내 올림픽 주최국으로서의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달라스 한인회와 민주평통이 주축이 될 평창올림픽 달라스 후원회는 10월 28일 개최될 코리안 페스티벌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유석찬 회장은 “정치와 이념을 떠나 전 세계인이 스포츠로 하나되는 올림픽 정식이 평창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달라스 한인 동포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석찬 회장은 평창올림픽 성공개최에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고 달라스 후원회의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한국을 직접 방문,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와의 만남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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