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여성회(회장 제니 그럽스)가 주최한 제2회 추석놀이마당이 지역 한인들의 최대 축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3일(토) 포트워스의 미국교회인 맥키니 애뷔뉴 교회에서 열린 추석놀이마당은 수백여명의 한인들이 참여해 한국 최대 명절인 추석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며 한민족의 화합과 위상을 알리는 기회로 펼쳐졌다. <이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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