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에서 한 여성 운전자가 운전 중 핸드폰으로 포케몬 고 게임을 하다가 적발되었다. 9월 현재, RCMP가 협력해 운전 중 핸드폰 사용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와중에 일어난 일이다.
다니엘라 패니사(Daniela Panesar) 코포럴은 "10번가와 6번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에서 핸드폰을 사용 중이던 여성의 차를 세웠는데, 핸드폰으로 무엇을 하고 있었나 보니 게임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을 지난 해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고 잡기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이 여성은 포켓몬을 잡으려다 벌금 티켓을 잡은 셈이다. 경찰은 이 여성에게 368 달러의 벌금과 4점의 벌점을 부과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