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국여성회 기금조성을 위한 바자회가 18일(토)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여성회 기금마련 바자회 성황
한인사회 ‘바자회 금손’ 입증
12월 1일, 무숙자 식사제공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바자회의 ‘금손’ 달라스 한국여성회(회장 강석란)가 공존의 히트를 이어갔다.
18일(토)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린 바자회에서는 떡볶이, 김밥, 어묵, 떡, 만두 등 음식 뿐 아니라 직접 만든 장신구, 액세서리, 한국에서 공수된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돼 지역 한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여성회 바자회를 대표하는 메뉴인 만두는 사전주문판매와 오전판매로 완판, 효자메뉴임을 입증했다.
이번 바자회는 여성회 기금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한편 달라스 한국여성회는 오는 12월 1일(금) 어빙(Irving)에 위치한 유니온 가스펠 미션(Union Gospel Mission)에서 무숙자들에게 저녁식사를 제공, 한인사회의 따스한 온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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