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홈케어가 2017 송년의 밤 행사를 인터네셔널 이벤트 센터(Int’l Event Center)에서 개최했다.
한국 홈케어, 송년의 밤 개최
직원 자녀 4명에게 장학금 지급
올해의 직원상 등 시상식 개최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중남부 최대의 한인 가정 서비스 및 호스피스 업체인 한국 홈케어가 2017 송년의 밤 행사를 인터네셔널 이벤트 센터(Int’l Event Center)에서 개최했다.
직원 및 가정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지난 한 해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가올 2018년의 건승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직원들의 단합과 친분이 돋보인 송년의 밤 행사장은 가족 같은 화목함으로 시종 화기애애했다.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한국홈케어 유성 원장.
유성 원장은 지난 1년간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직원 및 가족들에게 “어제 보다 나은 내일, 올해보다 발전된 내년을 기대한다”는 덕담으로 가슴 속 가득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송년의 밤에서는 올해의 직원상 등 다양한 부분의 직원 시상이 이뤄졌다. 사진은 Employee of Year 수상자들.
한국홈케어는 올해 송년의 밤에서 대학 진학을 앞둔 직원 자년 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송년회의 하이라이트는 직원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
한 해동안 뛰어난 성과와 열정적인 활동을 해온 올해의 직원상, 최우수 직원상, 자원봉사자상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자가 호명될 때마다 참석자들은 환호와 박수로 함께 기뻐했다.
해마다 송년의 밤 행사에서 대학 진학을 앞둔 직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급하고 있는 한국홈케어는 올해 4명의 직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직원 자녀들을 위한 산타클로스 등장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갑작스레 등장한 산타클로스가 직원 자녀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도 해 직원 자녀들까지 배려하는 한국 홈케어의 세심한 준비가 돋보였다.
공식적인 1부 행사가 끝난 후에는 그룹 대항 게임과 각종 장기자랑, 문화공연, 댄스타임 등으로 한 해동안 묵은 스트레스를 날리며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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