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CEO 달라스 제2기 과정이 1월 15일(월) 수라식당 소연회장에서 개강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CEO 달라스 제2기 과정이 1월 15일(월)부터 2월 15일(목)까지 수라식당 소연회장에서 열린다.
등록금은 3,000 달러로 교육비, 5주간 석식, 졸업가운, 졸업비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글로벌 CEO 과정 수료자들에게는 한국외국어대 동문 자격이 부여되고 한국에서 열리는 ‘홈커밍데이’에 초청되는 특전이 부여된다.
글로벌 CEO 달라스 제2기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이 주관하고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가 주최한다. 재외동포재단이 특별후원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북텍사스 동문회가 후원한다.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 진이 스미스 회장은 “달라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CEO 과정은 매년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 주최로 열리는 것으로, 한국 외대 경영대학원의 훌륭한 교수진이 직접 달라스에 와서 마케팅, 재무회계, 지역학, 국제경영, 경영전략을 5주에 압축해 강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미스 회장은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이 외대 출신으로, 이 일을 2016년에 처음 추진했고,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 강영기 전 회장과 임원진이 한국 외대를 직접 방문해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달라스에서도 글로벌 CEO 과정이 시작됐다”며 “현재 로스앤젤레스나 뉴욕은 12기까지 진행되고 있고, 달라스는 올해 제2기 과정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CEO 달라스 제2기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전화 972-620-7460, 이메일 oktadallasusa@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공 =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