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주 한인 네트워크 조직인 한미연합회(Korean American Coalition, KAC) 이사회가 지난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사흘간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렸다.
한미연합회, ‘지부확대’ 방안 모색
6월 18일부터 전국 대학생 지도자 컨퍼런스 실시
달라스 포트워스 참가자 모집 … 전액 지원 예정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전미주 한인 네트워크 조직인 한미연합회(Korean American Coalition, KAC) 이사회가 지난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사흘간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렸다.
달라스 지부 전영주 회장을 비롯해 덴버, 애틀란타, LA, 샌디에고, 시카고 등 미 전역에서 참여한 이번 이사회에서는 한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각 지역간 유대강화와 단합을 공고히 하기 위한 지부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리더십을 개발하고 각종 프로그램 및 활동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한미연합회는 오는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대학생 지도자 컨퍼런스를 실시한다.
198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KAC 대학생 지도자 컨퍼런스는 한인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달라스 포트워스 지부(회장 전영주)에서는 4명을 선발, 대회 등록비와 항공권, 숙박비 등 참가에 필요한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한 문의는 kacdfw@gmail.com이나 469-972-31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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