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음악재단 두 번째 공연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세계평화음악재단(Global Peace and Music Foundation)이 뉴욕에서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두번째 콘서트를 연다.
오는 29일 오후 7시에 브루클린이 CUNY Brooklyn College(2900 Bedford Avenue, Brooklyn, NY 11210) 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이현경 작곡가의 Sound of PyeongChang(평창의 소리)가 뉴욕 초연(初演)으로 소개되며 마이클 파인의 'Quartet Moments 2', 신동일의 '연인들의 춤(Dance of Lovers)' 등 유명 작곡가들의 곡들이 연주(演奏)된다.
세종 솔로이스츠 바이올리니스트 양지인씨와 앤디 린 비올리스트 등 첼로와 플루트, 피아노, 트럼펫 등 재능있는 다양한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 시리즈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위원회, 뉴욕 한국 문화원, CUNY Brooklyn College의 협력으로 무료로 개최되다.
GPAMF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지인씨와 CUNY 대학강사 겸 작곡가 이현경씨가 설립한 단체다. 전세계 음악인들로 구성된 국제 음악 커뮤니티로, 현재의 세계문제에 관한 인식을 높이고 보편적인 평화를 고취시키는 음악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 12월에는 세계평화음악재단 설립 기념 오프닝 콘서트를 CUNY 대학원센터에서 개최했으며 세 번째 콘서트는 오는 2월 뉴저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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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음악으로 사람들을 하나로 모은다’ 세계평화음악재단
"사람들의 어두운 내면속에 밝은 빛을 보내는 것, 그것이 예술가로서의 사명이다" - 로베르트 슈만
Global Peace and Music Foundation (GPAMF, 세계 평화 음악 재단)은 전세계 음악인으로 구성된 국제 음악 커뮤니티로서 현재의 세계문제에 관한 인식을 넓히기위해 진취적으로 노력하자 만들어진 음악 단체다.
GPAMF는 음악으로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자 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동적인 세상의 일부가 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며,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평화를 고취시키는 음악을 제공하려 한다. GPAMF가 첫번째로 기획한 연주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이다. GPAMF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세계적인 축제로써 평화적인 화합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리를 위한 바램으로 이번 콘서트 시리즈를 만들었다.
GPAMF director: Ji in Yang, jyangviolin@gmail.com, 바이올리니스트, 현 세종 솔로이스츠 단원
GPAMF co-director, Hyun-Kyung Lee hkgpamf@gmail.com , 작곡가, 뉴욕 시립대학교 브루클린 대학 출강
참가 연주자들: Ji in Yang (양지인) violin, Igor Pikayzen violin, Andy Lin viola, Wendy Law cello, Beomjae Kim flute, Yin Jia Lin piano, The Arturo O'Farrill Quartet (Arturo O'Farrill piano, Bam Bam Rodriguez bass, Zack O'Farrill drum, Adam O'Farrill Trumpet)
참여 작곡가들: Hyun-Kyung Lee (이현경), Michael Fine, Dong-ill Sheen (신동일), Arturo O'Farrill, Adam O'Farrill, Livio Almeida and Two selected Brooklyn College Composers'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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