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토)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한국조리영재교육원에서 진행하는 한식 홍보의 일환으로 해외한식홍보 봉사활동이 열렸다. 한국조리영재교육원 소속 고등학생 및 대학생 요리사 16명이 정성스럽게 한식을 준비하였으며 주 몽골 대한민국 오 송 대사는 개회사에서 주말임에도 대사관을 방문한 학생들과 인솔자분들을 환영하며 오늘은 아주 특별한 행사로서 한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이며 오늘 이 한식을 준비한 요리사들은 한국의 고등학생들이며 여러분들과 비슷한 나이라서 더욱더 특별한 의미를 가진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라고 했다. 한식을 맛보면서 한국어로 한식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면 좋겠고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맛보고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몽골한인외식업협회 최배술 회장은 축사에서 한식을 알리기 위해 국제한식조리사관 학생 및 관계자 그리고 주 몽골 대한민국 오 송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 이자리를 방문한 몽골학생 및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음식은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는 결정체라고 생각하며 한국 음식의 맛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진정한 한국과 한국인의 정서를 안다라고 할 수 있다고 하며 이번 한식 홍보행사를 통하여 몽골학생들이 한국을 더 잘알고 더욱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국제한식봉사단 신지훈 단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렇게 뜻깊은 행사가 치뤄질 수 있도록 주 몽골 대한민국 오 송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한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몽골한인외식업협회 최배술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국제한식봉사단은 글로벌적인 한식의 세계화와 대한민국 외식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한 10대 고등학생들로 이뤄진 봉사단체이며 올해는 몽골을 시작으로 5개국을 돌면서 한식홍보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젊은 봉사단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한식을 맛보고 또한 김밥만들기도 같이 진행을 하면 좋겠다라고 했다. 23번 학교 학생을 포함하여 120여명의 몽골학생들이 참석 하였으며 한식을 맛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본 행사는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과 국제한식봉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CJ 비비고, 동원이 후원을 하였다.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