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부터 3월까지 총 10개팀이 참가한 캘거리 K리그 실내 축구가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올해 대회는 한인 6개팀, 베트남 3개팀과 중국 1개팀 참가해 아시안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회 우승은 베트남계 출신인 Double G팀(사진)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에는 한인청년축구팀인 Futball Brigade 팀이, 3등에는 벧엘장로교회 소속 Atletico BFC 팀이 차지했다. MVP에는 시즌 37골을 넣은 Double G 팀의 TON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최근 캘거리 TD 은행 17Ave지점에서는 (주소 : 3851 17Ave sw) 1천불을 축구협회에 후원했는데 본 금액은 올해 야외축구대회때 기금으로 사용 예정이라고 류빈 축구협회 회장은 밝혔다. (기사 제공 : 축구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