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7일(화) 캘거리 SAIT내 Stan Grad Centre에서는 국제교육주간(International Education Week 2015) 행사가 열렸다. 올해는 행사의 메인 공연으로 캘거리 한인 노인회 소속 뿌리패의 사물놀이 공연이 선정 되었으며 16명 단원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행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물놀이 공연 후 고정명(나오미)씨의 전통무용 역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SAIT 국제 부서의 미쉘씨는 “매년 열리는 뜻 깊은 행사에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본 행사를 주관해준 캘거리 한인회에게 감사를 표하며, 훌륭한 공연으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좋은 자리였기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멋진 공연을 선보여준 뿌리패 김영옥 단장은 “캘거리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국제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며, 궂은 날씨에도 함께 행사에 참가해준 16명의 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현재 SAIT에는 87개국 1,250여명의 국제학생들이 재학중에 있으며, 매년 11월 셋째주는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지정한 International Education Week으로 국제학생 및 교육기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간으로, 캘거리에서는 SAIT에서 이 기간 동안Multi-cultural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SAIT 국제 부서의 미쉘씨는 “매년 열리는 뜻 깊은 행사에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본 행사를 주관해준 캘거리 한인회에게 감사를 표하며, 훌륭한 공연으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좋은 자리였기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멋진 공연을 선보여준 뿌리패 김영옥 단장은 “캘거리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국제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며, 궂은 날씨에도 함께 행사에 참가해준 16명의 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현재 SAIT에는 87개국 1,250여명의 국제학생들이 재학중에 있으며, 매년 11월 셋째주는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지정한 International Education Week으로 국제학생 및 교육기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간으로, 캘거리에서는 SAIT에서 이 기간 동안Multi-cultural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