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 및 테러지원방지법 개정안에 대한 첫 심의를 오늘(4.19) 국회 본 회의에서 논의하였다.
이와 관련 N.Uchral 법무상임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이 국제통화기금 싱가포르 지사 변호사와 만나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국제기구의 건의 사항을 자금세탁 및 테러지원방지법 개정안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또한 이 건의 사항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 IMF 구제금융 프로그램 시행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의논하였다.
국회의원들은 “법률 개정안에 국제기구에서 보내 온 건의 사항 내용을 포함하였으며 또한 국내 경제 상황을 고려해 발의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위 법안과 관련 첫 심의에서 10가지 정책적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최종 심의에 참여하는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확정할 것이라고 국회 대변인실에서 보도하였다.
[gogo.mn 2018.4.1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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