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기준 분야별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분야는 광산 분야 근로자들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월 평균 임금은 2백10만 투그릭이다.
한편, 2017년에 전국 평균 임금이 94만4천500투그릭이었는데 2018년도 1/4분기 전국 평균 임금이 99만8천400투그릭으로 인상된 상태이다.
전국 평균 임금과 비교하면 광산 분야 근로자들은 월 평균 임금을 2배 이상 받는 셈이다.
광산 분야 다음으로 국제기관과 주재 몽골 각 지사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월평균 1백70만 투그릭의 월급을 받고 있다.
임금 지수로 살펴보면 21개 분야에서 가장 낮은 임금을 받는 분야는 자영업, 문화, 오락 분야이다.
한편, 최근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교육 분야의 평균 임금은 72만800 투그릭이며 이는 전체 21개 분야에서 제16위를 차지하고 있다.
[ikon.mn 2018.9.1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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