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톨가 대통령은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 후 오늘(9.13) 귀국하였다. 동방경제포럼에서 바트톨가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의 총리와 면담 하였으며 또 이웃국가의 대통령 및 고위임원을 만나 면담하였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1천억 루블의 저리대출을 지원한다고 발표하였으며 지원금은 울란바타르 철도 회사 및 화력발전소 개선에 지출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또 러시아와 중국을 연결한 천연가스 배수관을 몽골의 지역으로 통과시키는 제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한편 중국 시진핑 주석은 몽골에서 농축산업 제품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언급하였으며 바트톨가 대통령을 2019년 1/4분기에 중국을 공식 방문하도록 초청하였다.
바트톨가 대통령은 블라디보스톡를 다음 대표단과 방문하였다.
*U.Enkhtuvshin 부총리
*척트바타르 외교부 장관
*D.Sumyabazar 광업부 장관
*J.Batzorig 식량농업경공업부 장관
*B.Delgermaa 주 러시아 몽골 특명전권대사
*B.Enkhamgalan 국회의원 겸 국회 산하 몽골~러시아 단체 부단장
*B.Delgersaikhan 국회의원
*Z.Enkhbold 대통령실장
*A.Gansukh, T.Tegshjargal, Ts.Erdenebat 대통령자문위원
[ikon.mn 2018.9.1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