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Zandanshatar 내각 관방부 장관은 중국의 내몽골을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몽골과 중국의 무역수지를 2020년에 100억 달러에 달하는 계획 중 중요한 역할이 된다. 즉, 내몽골과 몽골 무역 규모를 늘리고 양국 국경 주변 인프라 구축을 개선하고 국경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당면 되고 있는 문제를 퇴치하고 가축 및 육류의 수출을 더욱 늘리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내몽골의 몽골 투자를 유치하고 특히 광산 분야를 제외한 농축산업, 경공업, 관광 분야의 투자를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내몽골에서 친환경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 몽골의 서쪽 지방에서 육류를 내몽골에 수출하기 위해 자민우데~얼리엔, 가슝소하이트~간츠모드, 시웨이후렝~세해 등 국경의 통과를 늘려나갈 필요가 있다는데 양측은 동의하였다. G.Zandanshatar 내각 관방부 장관은 이달 17~19일에 내몽골 후허하오터를 방문하고 고위임원들을 만나 상위 안건에 대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현지의 우유 공장, 수의병원, 국제 몽골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medee.mn 2018.9.1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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