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전 세계 한인사회의 리더들이 모여 동포사회의 현안과 모국 평화 정착을 위한 역할을 논의하는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가 금일 3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잠실 소재의 롯데호텔월드에서 75개국 400여명의 한인회장들과 국내 초청 내빈 4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했다. 대회는 공동 대회의장인 백승국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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