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양한국총령사관과 심양한국인(상)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도산우리례절원과 무순신한민속촌이 공동 주관한 “2015년한국주맞이 제1회전통성년례"가 200여명 국내외 래빈이 참석한 가운데 무순신한민속촌에서 진행되였다.
성년례가 끝난후 심양시조선족대학생련합회, 심양시산재지구조선족로인련합회 등 사회단체에서 축하공연이 있었다.
전통성년례는 가족의 일원에서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자격을 획득하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 앞서 월드그린환경련합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 환경, 창조 경영대상(국제부문)으로 심양한국인(상)회 박영완회장, 동북3성한국인회 권혁사무총장, 신한민속촌 김관식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년의 이미를 되새기고 예로부터 전해내려온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6명의 조선족대학생에게 상투를 틀고 비녀를 꽂아준후 덕담을 전하며 성인이 된것을 축하해주었다. 성년례를 받은 조선족대학생들은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에 성년례가 있다는것을 이번에 처음으로 알았다. 이번 성년례는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것이다.”며 감회를 터놓았다.
성년례가 끝난후 심양시조선족대학생련합회, 심양시산재지구조선족로인련합회 등 사회단체에서 축하공연이 있었다.
전통성년례는 가족의 일원에서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자격을 획득하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 앞서 월드그린환경련합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 환경, 창조 경영대상(국제부문)으로 심양한국인(상)회 박영완회장, 동북3성한국인회 권혁사무총장, 신한민속촌 김관식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