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회 본 회의에서 J.Baterdene 도로운송부 장관이 공직에서 사임하였다. 이와 관련해 인민당 이사회가 소집되었으며 회의에 참석한 의원 100%가 Ya.Sodbaatar 의원을 차기 도로운송부 장관 후보로 지지하였다.
Ya.Sodbaatar은 이사 회의를 마치고 “후렐수흐 총리 측에서 나를 도로운송부 차기 장관 후보로 제안하였다. 이번 결정은 인민당에서 나에게 주는 정치적 책임이자 과제이다. 도로운송부에 5개 분야가 포함되는 가장 책임 있는 부처인 만큼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회에서 최종 결정할 경우 향후 정책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공직에 관한 법 개정안이 확정된 것과 관련해 우리는 개선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전 도로운송부 장관이 추진하였던 정책을 이어서 추진하는데 매진할 생각”이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차기 도로운송부 장관 후보에 Ya.Sodbaatar, B.Enkhamgalan 국회의원이 공식적으로 출마하게 되었지만 오늘 인민당 이사 회의에서 B.Enkhamgalan 의원이 후보에서 본인을 제외시켰다.
또 Yo.Baatarbileg 국회의원의 이름이 비공식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medee.mn 2018.10.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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