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5) 국회 본 회의로 2019년도 국가 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J.Batzandan 국회의원은 1조 9천130억 투그릭의 적자규모를 긍정적인 수치로 받아들여서 안된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적자규모를 이렇게 많은 금액으로 확정하는 국가가 드물다. 국가 예산 지출인 경우 8조 2천280억 투그릭으로 예산안에 반영되었으며 이 중에서 1조 7천억 투그릭은 사치품 구입 및 서비스비용으로 지출된다고 나와 있는 금액을 줄여야 한다. 연 8천억 투그릭으로 고급 차량을 구입하는 현상을 그만해야 한다. 몽골의 모든 대도시가 포장도로로 연결된 현재 고급 대형 차량을 물고 다니는 것을 퇴치해야 한다. 따라서 국가 예산 지출을 1조7천억 투그릭으로 삭감하면 납세자의 부담이 감소될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바트잔당 의원은 “몽골의 국가 예산 효율성이 항시 낮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 부분을 신중히 고려해서 국가 예산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국회 본 회의는 2019년도 국가 예산안, 2019년도 사회보험기금 예산안, 내년도 건강보험기금 예산안에 대한 심의로 이어지고 있다.
[gogo.mn 2018.10.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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