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4) 몽골 중앙은행에서 발표한 달러 환율이 1달러당 2천5백67.26 투그릭에 해당된다. 몽골 외환보유액이 30억 달러에 달하여 금 수매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투그릭 가치가 5%가량 감소한 것에 몽골 중앙은행을 비난하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달러 환율 인상에 대해 세계은행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몽골 현 경제 상황에 외환보유액 30억 달러를 관리하는데 편리한 기준이며 이는 4개월의 수입, 수요를 제공할 수 있는 보유액이다. 국제 기준으로 4개월의 수입, 수요를 제공할 수 있는 수준은 충분한 기준에 들기 때문에 몽골인 경우 현 상황이 위험 수준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외국의 환율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에 미국 통화정책이 예상보다 신속히 좋아지고 있다. 달러 환율이 전 세계적으로 인상되고 있다. 또 세계 시장의 원유 가격이 감소되고 있는 것이 주된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외부의 영향이 강할수록 몽골은 국내 가능성에 대한 정책을 중요시해야 한다.
한편 몽골 경제학자들은 우리나라의 달러 환율 인상을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ikon.mn 2018.10.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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